지나 좌심실로 유입된 혈액은 대동맥판을 거쳐 다시 온몸으로 공급된다. 이러한 혈액순환 과정에서 판막의 기능은 심장의 수축과 이완에 따라 열리고 닫혀 앞쪽의 한 방향으로만 혈류가 지나가도록 해 준다.
심장은 하루에도 10만 번 이상이나 박동을 되풀이 하므로 판막은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
심장이 부드럽게 박동할 수 있도록 해준다. 심장 겉에는 심장에만 피를 공급하는 혈관이 있다. 그 모양이 왕관 모양같이 생겨서 관상동맥이라고 부른다. 관상동맥은 대동맥이 시작하는 부분에서 좌측과 우측의 두 가닥으로 갈라져 심방과 심실사이로 돌아가면서 심장에 피를 공급한다. 심장은 4개의 방
심장으로부터 짜 내보내진다.
2) 병적으로 느리게 뛰는 심장 : SA Node에서 전기 자극을 잘 만들어내지 못하거나, 전도계를 통하여 전기가 잘 흐르지 못하면 심장은 느리게 뛰게 된다. 이때 어지럽고 숨이 차며 심하면 정신을 잃고 기절하기도 한다. 이런 증상이 생기면 심장의 고유한 박동기 역할을 대
심장 아픔을 인지하는 절차.
(신체감각신경분포의 기원에 의해 해석한 아픔
(내장의 감각신경
(신체의 감각신경
(환자는 T1-4피절에 퍼진 아픔을 인지한다.
이 남자는 Fig.3.109B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폐색된 왼쪽 관상동맥을 가지고 있었다.
관상동맥이 폐색되었는지 아는 것은 중요하다
■ 왼쪽 관
심장박동을 일으키므로 이 부분을 생리적인 심박조절자(pacemaker)라 한다. 전기자극이 물결 모양으로 방실결절에 전달되면 좌․우심방이 수축하고 이때의 흥분상태는 심전도 상에서 P파로 나타난다.
동방결절에서 형성된 전기 자극은 전․중․후 결절 간 경로(anterior, middle, posterior tract)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