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근육은 펌프기능을 잃게 되므로 심장의 수축력은 감소된다. 심장발작이 일어났을 때 심근 손상의 정도는 혈관이 막힌 위치, 막힌 혈관의 크기, 혈액공급의 차단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Ⅱ. 심장판막증심장에 있는 4개의 판(밸브) 중 하나 또는 그 이상이 지속적으로 기능이 장애를 받는 상태
심장병이다. 즉 협심증과 심근경색을 말한다.
우리 나라의 의료수준과 국민의 의식수준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정확한 통계치는 아니지만, 우리 주변에서 흔히 " 어제까지도 멀쩡하고, 감기 한번 안 걸리던 사람이 갑자기 급사 병으로 죽었다"라고 하는 말을 곧잘 듣게 된다. 이것이 바로 심장마비로 죽
심장 자체에 혈액과 산소를 공급하는 동맥을 관상동맥이라고 한다. 관상동맥의 안쪽 벽에 지방이 침착되어 직경이 좁아지게 되면 심근으로 들어가는 혈액의 양이 줄어들게 되어 앞가슴에 발작적 통증을 일으키는 현상인 협심증(angina pectoris), 심근경색 (myocardial infarction), 부정맥 (arrhythmia), 심장마비 (car
심장장애의 정의와 등급
내부장애 중 심장장애는 관상동맥 질환인 협심증, 심근경색, 심부전, 선천성 심장기형, 심장판막증, 부정맥 등으로 심장이 더 이상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는 상태를 칭한다. 최근 만성심장질환의 유병률이 증가하고, 의료수준의 향상으로 생존율이 높아짐에 따라 이
대부분은 심장병을 가지고 있다. 그 중에서 심장의 혈관인 관상동맥의 동맥경화증에 의한 관상동맥 질환이 전체의 75%이상을 차지하여 가장 중요한 원인 질환이 되고 있다.
이 외에도 심장의 근육인 심근의 이상인 심근증, 심장판막증, 선천성 심장병, 심장의 전기적인 이상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