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심장병(심장질환, 심혈관계질환)과 협심증질환
심장부 또는 흉골 뒤쪽에 발작적으로 일어나는 조이는 것 같은 동통을 주증으로 하는 증후군이다. 동시에 불안이나 절망감이 뒤따르며, 동통은 흔히 어깨에서 팔로 퍼진다. 1768년 영국의 의사 W.헤버든이 하나의 질환 명으로 처음으로 보고하였는데,
Ⅰ. 심장병(심혈관계질환, 심장질환)과 협심증질환
1. 협심증이란
심장 근육이 요구하는 피, 산소의 양에 비해서 공급해 주는 양이 모자랄 때에 생기는 가슴을 쥐어짜는 심한 통증을 말한다. 관상 동맥에 죽상 동맥 경화가 있거나 경련으로 그 구멍이 좁아지면 심장 근육을 먹여 살리는 피가 모자라
Ⅰ. 심장질환(심장병, 심혈관계질환)과 부정맥질환
1. 부정맥이란
심장의 박동이 고르지 않고 불규칙하게 뛰는 상태를 부정맥이라고 한다. 심장의 박동은 정상적으로 우심방과 상대 정맥 사이에 있는 동방 결절에서 시작하고 그 전기 자극은 전기 전도계를 통해서 심방과 심실로 차례로 퍼져 나가
심장병, 심장질환)과 관상동맥질환
1. 관상동맥 심장병(협심증, 심근경색)의 경로
심장은 우리의 생병이 끝날 때까지 휴식 없이 우리 몸에 혈액을 공급하고 있다. 이러한 심장의 역할을 위하여 심장 자체도 산소와 영양분을 실어다 주는 충분한 혈액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관상동맥 심장병에서는
심장병)의 위험요인
1. 고정 요인
심근경색, 협심증 등의 허혈성심장질환(관상동맥질환), 고혈압성 심장혈관질환, 뇌졸중, 심부전 등의 심혈관 질환은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들에 의해서 복합적으로 영향을 받는다. 이렇게 질병 발생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들을 위험요인이라 하며, 바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