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에서는 해외진출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었다. 3월에 유현오 사장이 새로 취임한 이후로 SK그룹은 세계로 뻗어나가기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으며, 이러한 그룹의 방침과 포화에 이르고 있는 국내 시장 환경이 맞물려 SK커뮤니케이션즈는 싸이월드의 해외진출
SK커뮤니케이션즈와 합병하면서 본격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하였다.
싸이월드를 운영하는 SK커뮤니케이션즈는 네이트 닷컴의 전신인 넷츠고와 라이코스, 싸이월드 3개의 조직으로 구성됐다. 사업지원과 전략수립은 대기업 식의 시스템 경영으로, 서비스 개발과 기획은 벤처 형식으로 운영하는 게 강점
서비스, 쥬크박스, 광장, 동영상, 뉴스 등 전 방위적으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마케팅과 입소문을 통해 시장 초기 진입에 성공, 선점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또한, 이제는 기업들도 싸이월드의 ‘타운 홈페이지’등을 통해 광고효과를 거두는 등 인터넷 상에서 ‘커
진출했다. 이 중 미국,일본,유럽 등 이른바 큰 시장에서 모두 실패했다. 중국에서도 기대했던 성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싸이월드는 왜 해외에서 좀처럼 활로를 뚫지 못할까? 검색보다는 훨씬 게임성을 갖추고, 지역성 못지 않게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 만한 SNS라는 서비스를 갖고도 해외시
58% 디지털 카메라 보유>
실질적으로 싸이월드의 잠재적인 고객 혹은 이미 고객인
사람들인 네티즌들의 디지털 카메라 보유량이 중요
* 카메라 폰의 보급 –
폰 투 웹(phone to web)/
웹 투 폰(web to phone) 방식을
도입하여 폰 카메라 폴더 서비스
■ Cyworld 수익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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