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산문작가. 기사. 워릭셔 출생. 잉글랜드 작가이다. 15세기 중후반에 유포되었던 아서왕전설의 집대성이라고 할 수 있는 뛰어난 산문 대작 (아서왕의 죽음) (21권 1485)=(아서왕과 원탁의 기사들의 성공과 몰락에 대해 영어로 쓴 최초의 산문작품)의 저자로 알려져 있다. 워리크 백작 R.비참의 가신(家臣
2. <아더왕 이야기>
(1) 엑스칼리버 전설
1) 아더왕의 출생
아더는 브리튼의 대왕 우터 펜드라곤과 틴타겔 공작부인 이그레인 사이에서 태어났다. 우터가 멀린의 조언을 따라 원탁을 설치하고 여러 제후들을 소집할 때, 그 때 본 이그레인에게 우터는 반했던 것이다. 그리고 그녀를 차지하기 위해
1. 서론
어렸을 적 아더왕과 원탁의 기사에 관련된 만화는 누구나 한번쯤은 봤을 것이다.
아더왕의 엑스칼리버와 멋진 원탁의 기사는 여전히 동경의 대상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하나의 모험이야기로 생각할 뿐 전설의 배경과 그 의미에 대해서는 생각해본 적이 없다. 따라서 이번 기회를 통해 한
우선 그 현실적인 인물과 환상적인 소재를 대조 시켜서, 비현실적인 소재의 경이감을 강조할 수 있다. 아더왕의 기사들이야 스포츠처럼 용을 사냥하겠지만, 아이스크림 생각을 하며 네버랜드로 날아온 현실의 아이들은 조그마한 요정의 날개 짓에도 일생에서 가장 신기한 일처럼 감탄하게 될 것이다.
현실감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또한 중세의 전설이나 신화에 등장하는 마법사나 요정은 판타지의 원천이었다. 아더왕이나 로빈후드는 중세의 가공인물이지만 수 세기 동안 창작되어 다양하고 풍부한 이야기의 원천이 되어왔다. 이러한 성격 때문에 중세는 영화를 넘어 게임에도 자주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