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생득설
유전설을 생득설(nativism) 또는 선천살이라고 부르는데, 발달을 규정하는 원동력은 개체 내에 있다고 보는 입장이다. 즉 생득설은 유전론을 발달의 본질에 대한 설명에 이용하고 있다. 이 설에 의하면 모든 인간의 심적 특성은 부모로부터 유전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입장에서 연구자들은
* 아동발달아동발달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아동이 양적 또는 질적으로 변화하는 과정이다. 양적인 변화는 신장, 체중, 어휘력에서 보이는 변화와같이 크기 또는 양에서의 변화를 의미한다. 질적인 변화는 지능이 본질이나 정신작용에서의 변화와 같이 본질, 구조 또는 조작상의 변화를 의미한다.
집에 가서 지원을 해주는 것으로 학습지도나 말벗 또는 친구처럼 놀아주는 등 여러 가지를 같이 하는 것이다. 이러한 계기로 나는 정신지체아인 경원이라는 아이와 새로운 관계를 맺게 되었다. 여기서는 정신지체의 의미와 정신지체의 분류, 원인, 진단기준 등을 전반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다.
위함이다. 따라서 이를 위한 기준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한다. 그 기준은 정상 아동의 발달상황을 기초로 하여 일탈정도가 어느 정도인가를 살펴봄으로써 확인될 수 있다.
한편 발달장애의원인도 간단하지가 않아, 크게 나누어 유전성 장애와 환경성 장애로 분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