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은 자신에게 아무도 높은 성취를 기대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 때문에 성취동기가 낮다.
이런 경우 부모는 영재아동의 성취를 강화하는 것이 좋다. 물론 손위 아동 의 성취에 대해서도 반드시 강화를 해주어야 한다. 그러나 아동들이 서로 다 른 개별적인 능력과 그들이 느끼는 경쟁 문제에 대해
아동에 대한 교사의 태도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것은 곧 학습부진이 학급 과 아동에게 도움을 주는 과정에서 직접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라는 결론은 부정적인 기대가 어떠한 결과를 유발시키는가를 분명히 보여 준다.
학업성취가 저조한 모든 영재아들이 교사로부터 부정적인 기대
능력이 뛰어나다. 따라서, 평준화 학급 속에서는 그들의 잠재 능력이 충분히 제공될 수 없으며, 그들의 욕구에 대한 충분한 배려도 제공되어 갈 수 없다. 따라서 평준화된 학급 속의 영재들은 점차로 지적 흥미를 상실하게 되고 더 나아가 사회 적응 능력이 떨어지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아동으로서 독서 및 글짓기에 대한 광범위한 독학능력
▪ 비범한 정서적 깊이 ; 강렬한 느낌과 반응 ; 고도의 민감성
▪ 이른 나이에 나타나는 이상주의 및 정의감
▪ 사회 / 정치적 문제 및 주정에 대한 관심
▪ 장기간의 집중기간, 인내 및 강한 집중력
▪ 자신만의 생각에
일반학교의 교육과 병행하여 영재를 위한 특별 교육정책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세계 각국이 영재교육에 열을 올리기 시작한 1970년대부터 평준화 정책을 시작하는 아주 대조적인 교육 현상을 보였었다. 이 장에서는 영재아 교육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보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