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이 경험보다는 art와 관련 있다고 보는데 이는 지식이 행동이나 유용성의 관점이 아니라 어떠한 개념, 이론과 관련이 있음을 말한다. 실제로 우리가 어떤 이를 현명하다고 할 때, 경험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개념, 이론을 많이 아는 이를 가리킨다. 그 이유는 후자는 일의 제 1원칙을 아는데 비해 전
사람으로 여겨진다. Havard에서 Thorndike는 동물 실험 연구를 시작했고 다른 행동주의자들도 역시 그것을 채택했다. Thorndike는 그의 연구를 자극과 반응사이의 관계를 실험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고전적 조건화) 그는 학습을 습관 형성으로 정의했다-습관이 점점 더 복잡한 구조로 연결됨으로써. 그리고
아리스토텔레스주의, 또는 플라톤주의 이론의 이러저러한 입자들이라고 보았다. 또 어느 그룹에게는 빛을 물체로부터 발산되는 입자들이라고 보았다. 또 어느 그룹은 눈으로부터 발산되는 것과 매질의 상호작용에 의해 빛을 설명했다. 이 밖에도 갖가지 조합과 수정의 이론이 존재했다. 해당 학파들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혹자는 말한다. 결과만 좋다면 괜찮은 것 아니냐고 말이다. 하지만 다들 한 번씩 경험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떳떳하지 못한 방법으로 좋은 결과를 얻는다고 하더라도 마음 한편에는 찝찝함이 남아있는 경우를 말이다. 이러한 죄책감은 결국 우
법에 관한 견해를 가질 뿐이다. 마찬가지로 아무리 대단한 혼인법철학자라고 하더라도 혼인에 관한 모든 법현상을 알거나 체험할 수는 없는 일이다. 자기가 알고 있는 몇 가지 사안에 입각하여 혼인법이란 무엇이라고 말할 뿐이다. 이러한 현상은 아무리 대상이 협소한 철학인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