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품을 수출, 본격적인 글로벌 시대를 앞서가고 있다. 태평양의 이러한 적극적 마케팅과 고품질 제품들은 세계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1988년에는 서울 올림픽 공식화장품, 1991년에는 미스 유니버스 공식화장품으로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프랑스 유명잡지 패션라이프는 91년, 92년 연속으로 세계50대
이니스프리, 설화수 등의 브랜드들도 중국 현지에 맞춰진출하고 현재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마케팅의 경우 한류스타를 이용한 브랜드의 이미지 상승과 각기다른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고급부터 중저가 시장까지 다양한 소비자층을 공략하고 있다. 또,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AMOREP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분야 외에도 국민의 아름다움과 건강에 관련된 부문에 대한 집중적인 노력으로 샴푸, 치약, 비누 외 각종 세제류 등의 생활용품 분야, 전통 문화의 맥을 이은 설록차, 인삼 음료 등 건강 사업 분야, 천연 감미료, 의약품 원료, 화장품 원료 등 기술 집약적 제품들을 자체 개발 생산
아모레퍼시픽을 선정하게 되었다. 아모레퍼시픽(태평양)은 저기시장인 에뛰드하우스부터 한방화장품 시장인 설화수까지 산업의 다각화를 이루고 있어 변화하는 화장품시장에 잘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특히 에뛰드하우스는 브랜드샵을 중심으로 저가시장의 후발업체임에도 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