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NATO가입국의 확대
냉전이전, 창설당시에는 미국, 캐나다등의 북아메리카와 그리고 유럽의 네덜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룩셈부르크, 벨기에, 아이슬란드, 영국, 이탈리아, 포르투갈, 프랑스 등의 총 12개국으로 시작되었다.
이후, 냉전 중에는 공산화될 가능성, 위협이 많은 국가들이 가입하였다.
1952
of Southeast Asian Nations),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이 있고, 최근 발족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경제협력을 목적으로 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The Asia Pacific Economic Cooperation)가 있다. 이 외에도 다수의 지역적 국제기구들이 존재하나, 이중 대표적인 지역 국제기구들의 현황을 살펴보기로 한다.
아시아와 여타 주변국들로 분산되었다고 보고 미군의 중장기적인 주둔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다. 제2, 제3의 아프가니스탄이 등장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얘기다.
결국 미국의 중장기적인 대 중앙아시아 전략은 궁극적으로 NATO가 동유럽과 ‘유라시아 발칸’ 지역(코카서
ASEM과 APEC의 활성화는 아시아 국가들에게 아시아만의 이익을 대변할 협의체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하고 있다. EU나 NATO등의 여러 협력체를 구성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유럽 등에 비해서 아시아는 그렇지 못한 면이 있다. 아시아 각 국이 이미 높은 대외 개방도를 유지하며 경제발전에 매진
Ⅰ. 개요
소련의 몰락 이후 미국은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서 각각 새로운 확대(Enlargement)정책을 취하였다. 유럽에서는 NATO를 통한 구 공산권지역으로의 정치 및 군사적 확대정책이고, 아시아 지역에서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 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를 통한 경제 및 정치적 확대정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