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자존심은 물론 흑자경영과 함께 가치 있는 윤리경영을 실천하기에 선정하였다.
2. 기업 소개
태평양(아모레 퍼시픽)은 1945년 9월 5일 서성환 회장이 '아름다움과 건강을 창조하여 인류에 공헌한다.'는 창업정신으로 최초 태평양 화학공업사를 설립하였다. 본 회사는 아시아 고유의 문화와 서
보고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SCM과 관련된 여러 사례를 접할 수 있게 되었다.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의 모비스, 자동차 업계의 도요타 자동차, 철강의 포스코, 세계 최고 편의점 7-eleven, 화학 산업의 Dow사, 국내 화장품 업계 1위 아모레퍼시픽 등의 수많은 성공 사례를 접하면서 SCM이 적용될 수 있
유럽으로의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
화장품은 여타의 제품과는 달리 품질도 중요하지만 회사나 국가의 이미지에 따라 소비자의 선호도가 좌우되는 산업이다. 프랑스는 전통적으로 화장품을 포함한 패션 산업 등 문화, 예술에 관련된 거의 모든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며 세계시장을 이끌고 있고
회사들이 최고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러한 화장품의 본고장에 진출하여 입지를 구축하는 것은 아시아기업으로서의 경쟁상 약점을 보완하는 동시에 EU라는 거대 시장 공략과 세계 시장 진출의 근거지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대단히 중요한 전략적 의미를 지닌다. 따라서 프
퍼시픽은 지난 2004년, 2015년을 위한 전사 비전을 ‘고객의 미와 건강을 위해 토털 케어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재정립하고 사업 영역을 뷰티(beauty)와 건강(health) 사업으로 나눠 세부 비전을 설정했다. 우선 뷰티(beauty)사업 영역에서의 아모레퍼시픽 기술개발 연구 성과와 품질에 대하여 알아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