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직도가야할길》작품개관
《아직도가야할길》은 뉴욕타임즈 북리뷰 선정 최장수 베스트셀러로, 하루에 600여권의 신간이 쏟아져 나오는 미국에서 10년 이상 베스트셀러 자리를 단 한번도 놓친 적이 없는 경이로운 책이며, 우리나라에서도 1991년 첫 출간된 이래 꾸준히 읽히고 있는 스테디셀
끝나지않은길’의 첫 문장에서‘인생은 고해(苦海)다’(Life is difficult)라고 쓰고 있다. 그러면서 삶은 문제와 고통에 직면하는 것이고 이를 받아들일 때 그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얘기하고 있다. 그리고 인생의 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하기 위해 자기훈련 책임감 사랑 용기 은총이 필요하다고 충고
1.《아직도가야할길》의 저자 스콧 팩 박사
《아직도가야할길》을 집필한 스콧 팩 박사는 1936년 뉴욕에서 태어나 58년 하버드 대학에서 학사학위, 63년 캐이스 웨스턴 리더브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10여년 간 미 육군에서 복무하기도 했다. 1978년 출간된‘아직도가야할길’은 출간 당시에만
여행의 재미와 놀라움을 독자들과 공유하고, 독자들에게 여행을 떠나도록 권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하였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작가가 다녀온 여러 국가들의 여행기의 모음집이다. 보스턴 강변길에서의 러닝 이야기, 오리건 주와 메인 주 두가지 포트랜드의 음식 이야기, 노르웨이의 숲을 집필하기
갈매기의 꿈
지난 겨울. 그 동안 책을 너무 멀리 했다고 느낀 나는 '갈매기의 꿈'이라는 책을 집어 들었다. 그 책은 전부터 읽으려고 했지만 항상 중간에서 책을 덮었다. 이번에는 어떤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책을 열었다. 주인공인 조나단은 다른 갈매기와 달리 비행하는 것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