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 브루넬레스키라고도 한다. 브라만테는 원근법적 구성의 기본개념을 중시하였던 것으로 보이는데,
벽과 개구부, 아치와 기둥, 원형볼트, 바닥패턴 및 천정격자 등 이러한 요소들은 대표적인 격자로 분할되어 건축
적 배경역할을 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이들이 갖는 공간적인 성격은 하나의
.
형태의 articulation 이라는 새로운 문제들이 적극적인 내·외부 공간의 증대되는 중요성으로부터 자연히 발생했다. 고전 주범들이 비교적 독립적이고 작은 건축단위들에 특징을 부여하기 위해 발전된 반면에, 더 큰 로마건물들의 확장되고 연속적인 표면들은 새로운 세분과 재질상의 처리를 요구했다.
Ⅰ. 개요
그리스의 신성한 건축이 위하는 장소들은 모든 것을 포괄하는 하나의 공간적 이미지를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개별적인 의미를 상징한다. 단일건물의 형태와 여러 건물의 무리지미 서로 다른 조직원리에 근거한다. 더욱이 그리스의 정주지들이 여러 가지의 질적으로 다른 영역들로 이루어져
건축에서 적극적인 외부공간이 로마인들의 일반적인 세계에서의 역할에 대한 표현으로서 발전된다. 동시에 그 articulation은 새로운 조직적 전체로의 그리스의 신인동형론적 성질들의 통합을 나타낸다. 초기 황제들의 건축은 여전히 다양성 그리고 부재들 및 세부표현들의 유기적 활력에 의해 특징지어
그리스도 건축만이 발달하고 다른 건축은 부진하였다.
②로마의 바실리카 형식이 교회당 건축의 기본이 되었다.
•바실리카
초기 바실리카 건축에서의 돌 재배열이나 장식적인 세부표현은 로마 건축물에서 모방한 것으로 원주는 보통 평판(entablature)이 없이 사용하였으며 반원 아치가 건축의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