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건축적 특징
안도다다오 교토 태생의 그는 전직 권투선수였으며, 정규 건축교육을 받지 않고 독학으로 지금의 위치에 다다르게 되었다. 그는 건축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상의 수상으로 세계적인 건축가가 되었다.
건축철학
그의 건축에서는 동양적인 건축미학이 전개되었고 빛이
안도의 해답으로 표출되어 나타내어 지는 것이 바람의 교회, 물 위의 교회, 물의 절, 빛의 교회 등이 있다.
“전통적인 일본의 해석을 따르면, 건축은 항상 자연과 하나였고 자연이 유기적인 형태로 존재하는 것처럼 어느 순간에 자연을 분리하고 고정하려는 시도이다. 일본인의 자연관은 자연의 소재
사람들의 활동과 식물에게 할애되어야 하며 일과 거주를 위한 공간은 지면 위에 자리잡으면 된다고 제안했다. 꼬르뷔제는 1929년의 작품인 사보아주택에서 이 같은 구상을 찬란하고 명석한 형태로 실현시키는데 성공했으며 1953년 낭트 레제의 유니테 다비타시옹에서도 이 같은 구상을 관철시켰다.
세계 컬럼비아 박람회의 교통관(1893) 등을 설계하였다. 이 시기의 최후를 장식하는 주요작품은 커슨 빌리 스콧 백화점(1904)이다. 생활용구로서의 건축의 견고한 몸체를 철강으로 우선 조립하고, 그 몸체 부분과 사용자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기 위한 불가결한 요소로서 장식을 매우 중시하는 태도는 그의
주요작품
경성제국대학 본부(1931)
동일은행 남대문지점(1931)
한청빌딩(1935)
화신백화점(1937)
◉ 조사 내용
우리 근대건축의 발전 과정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해낸 건축의 거목으로 평을 받고 있다. 일본인 건축가들이 우리를 장악하고 있던 조선의 건축 사회에서 유일한 희망으로 남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