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는 이름이 무기가 되어 한 개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정신적인 침해를 가하게 된다면 이것은 더 이상 문화가 아니라 심각한 범죄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안티활동이 문화라는 하나의 형태를 넘어서 범죄에 이르게 될 때 이것을 제어할 법적 규제는 없는 것일까?
이 논문은 안티문화가
사이버명예훼손이란 ‘사이버공간에서 행해지는 명예훼손’으로 정의할 수 있다. 즉, 기존의 ‘명예에 관한 죄’가 인터넷 등 사이버공간에서 행해지는 것을 말하며, 예컨대 타인의 홈페이지나 기업의 홈페이지의 게시판에 명예훼손적인 글을 올리거나, 자시의 홈페이지에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동
논문:2001), p14
또한 이러한 비대면성은 책임의식 결여로 이어져 피해자는 인터넷사기의 형태로 이어지며 피해자는 가해자의 족적을 거의 알 수 없는 범인파악이 어렵게 되고 피해의식이나 공포감이 훨씬 커지게 된다.
2) 익명성
사이버 공간에서 자신의 신분을 노출시키지 않은 채 활동
5. 바샤르 정권
2000년 6월 10일 하피즈 알-아사드 시리아 전 대통령의 사망과 동시에 현대 시리아 역사의 한 장이 막을 내렸다. 시리아의 대통령직은 자연슯게 그의 차남 바샤르에게 넘어갔다. 바샤르의 집권은 정권 세습과 마찬가지였으나 표면적으로는 커다란 정치적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다. 오
인터넷 신문기사
‘TV 프로그램’ 출연 여고생, 악플과 악소문으로 ‘자살’
[청소년 자살] 개인정보 유출 막지 못한 방송국
이보람 기자 lbr5224@hanmail.net
개인정보를 보호하지 못한 TV 예능프로그램와 악플러들이 한 여고생의 짧은 생을 마감하게 했다. 지난달 2일 인기 예능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