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의 관습도 종교와 밀접한 관련을 보인다. 일반적으로 종교에서는 술을 빚어 마시는 것이 의식의 중심 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인도의 베다 시대에는 소마(soma)주를 빚어 신에게 바치는 의식이 있었고, 가톨릭에서는 포도주가 예수피의 상징이라 하여 세례에 쓰이고 주교가 미사 중에 마신다.
알코올이 아세트알데히드를 거쳐 얼마나 빨리 분해되는가를 말하는 것으로 한사람이 1일 최대 알코올 허용치는 소주 한 병 미만이다. 술의 알코올성분이 간에서 파괴돼 독성물질 아세트알데히드로 변하고, 간에 있는 지방을 파괴해서 과산화지질이 되고, 이것이 간에 축적되면 알코올성 지방간이나
소주 260㎖를 마셨다는 것을 기초로 하여, 체내흡수율 70%, 피고인의 체중과 관련한 위드마크인수 0.86을 각 적용한 위드마크 공식에 의하여 피고인이 이 사건 사고 후 마신 술에 의한 혈중알코올농도를 0.047%로 계산한 다음, 위 측정수치 0.109%에서 위 0.047%를 감한 0.062%를 이 사건 사고 당시 피고인의 혈중
알코올 농도가 비교적 높으며, 증류방법에 따라 불순물의 일부 또는 대부분의 제거가 가능하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많이 음용되는 희석식소주는 불순물을 거의 제거한 주정을 원료로 제조되고 있다.
이밖에도 브랜디, 위스키, 보드카, 럼, 데킬라 등이 여기에 속한다.
혼성주 양조주나 증류주
음주운전에 해당되려면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한 것이어야 하는데 어느 정도를 술에 취한 것으로 볼 것이냐에 대하여 도로교통법 시행령은 음주수치를 0.05% 이상즉 혈액 1ml당 0.5mg 또는 호흡 1리터당 알코올 0.25mg 이상으로 정하고 있다.
: 보통사람의 경우 소주 2잔정도, 청주 1홉 1작 또는 맥주 1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