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건강과 술의 정의
(1) 건강(Health , 健康)의 정의
ꡒ건강이란 질병이 없거나 허약하지 않은 것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완전히 안녕한 상태에 놓여 있는 것ꡓ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즉 과거에는, 건강이란 육체적 ․정신적으로 질병이나 이상이 없고,
숙취에서 해방되는 것이다. 술을 마셔서 알코올의 혈중 농도가 적당히 높아지면 중추신경을 억제하여 긴장이 풀어지고 감정이 고조되어 음주자리에서나 만남의 자리에서는 필수적이다. 가벼운 한잔은 긴장을 푸는데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과음은 항상 문제를 일으키고 후유증을 남길 수 있으니 술을
숙취를 경감시키는데 다소의 효과가 있을 것이다.
● 공복에 술이 들어가지 않도록 음주 전에 우유를 마셔라.
● 한 종류의 술만 마시고 때때로 가벼운 음료를 마셔라.
● 자기 전에 500ml의 물을 마셔라.
● 아침 식사로 꿀과 잼 같은 달콤한 음식을 먹어라.
꿀과 잼에는 알코올을 분해하는 데 필요
과음을 한다면 숙취해소음료를 안 마시느니만 못한 현상이 나타날 것이다.
Ⅲ 술자리 전에 사용할 수 있는 방법
1. 충분한 수분 섭취
술자리가 예약돼 있으면 충분히 물을 많이 마시고 간다. 물은 알코올 흡수를 지연하고, 배뇨량을 늘려서 덜 취하고 빨리 깨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음주 전 우
알코올 도수가 높은 술일수록 이 작용이 크다.
흔히 과음한 다음날 구역질이 난다든지 명치 부위가 답답하고 부은 것 같으며 신트림이 자주 나고 쓰린 중상이 나타나는 것은 위염에 기인하는 일이 많다. 과음 후 숙취를 푼다고 아스피린이나 두통약 또는 드링크제나 커피 등을 먹거나 마시는 것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