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Anycall에서는 이에 맞게 지난 8월에 출시한 슬라이드 타입 초슬림DMB폰 SCH-B500과 가로회전형 폴더 타입 초슬림DMB폰 SCH-540을 출시, 제품명을 각각 모델 전지현과 이효리의 이니셜을 딴 Slim&J와 Slim&H라고 부르는 이니셜 마케팅을 펼쳤다. 이 두 광고를 보게 되는 어느 소비자든, 한번쯤은 눈이 갈
브랜드 출시,
삼성애니콜 첫 모델(SH-770)등장 ’한국지형에 강하다‘컨셉으로 마케팅→ 실제 이 시기는 휴대폰 사업 초기로 통화성공율이 낮은 편이었기 때문에 산이 많은 한국 지형을 위해 개발된 애니콜브랜드가 소비자에게 크게 어필하였다.
* 1995년 국내휴대폰 시장 점유율1위
삼성전자와 모토
Slim&J", "Slim&H"등의 제품을 출시하여 이니셜 마케팅을 실시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이러한 광고 마케팅 외에도 서비스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고객만족 마케팅을 실시하며, 보상교환판매라든가 대학생을 위한 콘서트 행사, 찾아가는 서비스와 철저한 A/S 등으로 소비자에게 좋은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
소비자 고객만족도 1위를 연속달성한 브랜드파워 가치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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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콜이 처음 시장에 진출하고 현재의 ‘ 휴대폰 신화 ’라는 명성을 얻기까지
마케팅뿐아닌 여러 환경적인 요소가 융합되어 있다고 볼수 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을 꼽자면 핸드폰에 관한 정책이나 우리나라의 소비성향,과시문화
소비자에게 좋은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
이렇듯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기업으로서 현재의 휴대폰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자리까지 도달하기에 어떠한 과정이 있었으며, 그러한 영향력을 끼친 마케팅들은 무엇이 있었는지, 그 마케팅의 분석을 통해 애니콜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