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콜’은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강력한 파워를 가진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다. 전체 휴대폰 시장에서 50% 이상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절대 강자인 ‘애니콜’은 업계를 선도하는 ‘새로운 휴대폰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역량과 능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브랜드다. 3G 브랜드라는 점에서 겉모양은 비슷하지만 속 내용은 전혀 다르다. SK텔레콤의 ‘T라이브’는 3G 기반의 영상전화를 뜻하며 KTF ‘SHOW’는 3G를 통칭하는 브랜드다. LG텔레콤의 ‘OZ’는 데이터서비스에 국한된다. 이러한 차이는 업체들이 시장에서 차지하는 영향력과 이에 따른 전략에 따른 것
마케팅 전영역에서 차지하는 매출액은 작지만 바야흐로 훌륭한 달러박스로 자라나고 있다.
구태의연한 매스광고캠페인의 성과는 보잘 것 없지만 어린이 클럽의 아동 식품 부문만 국한하여 살펴 보면 이제는 매출이 클럽 개발 당시의 세 배에 이르고 있다.
버거킹 어린이 클럽에서는 연령층별로 묶
커뮤니케이션 노력이 부족하여 이미지적 측면은 다른 어떤 부분에 비해서 턱없이 미약하다고 밖에 말할 수 없다. X세대다 Y세대다 하는 세부적인 신세대적 구분에 따르지 않더라도 일반적인 10-20세대 모두에게 아직 박카스는 자기 세대의 브랜드가 아닌 아버지, 어머니들의 브랜드요제품으로 아직은 그
빠른 속도로 퍼져나갔다. 그 결과 하이네켄의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소비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반영할 줄 아는 기업으로 각인될 수 있었다. 몰래 카메라라는 수단을 통해서 브랜드와 마케팅 내용의 일관성을 가지고 대중들과 커뮤니케이션하며 조화를 이룬 훌륭한 IMC 사례라고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