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액정의 발견
액정을 처음으로 발견한 사람은 오스트리아의 F.Reinitzer 이라는 생물학자이다. 그는 식물에서의 콜레스테롤을 연구하고 있었는데, 1888년에 그는 콜레스테롤과 연관된 유기물질이 녹는 거동을 관찰한 결과 두 개의 녹는점을 가지고 있다고 기술했다. 145.5℃에서 탁한 액체가 178.5℃에서
디스플레이라고 볼 수 있는 브라운관의 거대한 크기를 생각하면 지금 컴퓨터모니터, TV등에 널리 사용되는 LCD액정의 두께는 정말 대단한 발전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지금의 LCD를 뛰어넘는 기술이 한창 개발 중인데 바로 이것이 전자종이(플렉시블 디스플레이)이다.
간단히 용어를 풀어보면 전자 종
디스플레이가 사용되고 있으며 이것은 곧 디스플레이 산업이 유비쿼터스 사회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의미한다. 현재 이러한 정보 기기들은 대부분 LCD LCD(Liquid Crystal Display): 액정 표시 장치
를 디스플레이로 사용하고 있어 유비쿼터스 사회에서 디스플레이의 주역은 LCD가 맡고 있음을 보여 준다
액정TV, 휴대용 MD, 헤드폰 스테레오, 소형 전동공구, 고급 전동완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환경정책도 수요증가에 기여하여 현재 사용 중인 전지 가운데 리튬이온전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음극관에 중금속인 수은, 카드뮴 등을 도포하여 전지의 성능저하를 방지하
디스플레이를 연구해 오면서 사람들은 어떻게 더욱 선명하고 빠르게, 잔상이 남지 않는 영상매체를 보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크고 넓은 화면으로 영상매체를 볼 수 있을까. 라는 연구를 계속해 왔다. 그로 인하여 최근에는 50인치 LED TV, 꿈의 디스플레이기술이라고 불려지는 AM OLED의 15인치 TV의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