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며, 13억 원의 예산으로 갯녹음 발생어장에 해중림을 시설할 계획이다.
Ⅱ. 양식업(양식어업)의 발달 과정
우리나라의 양식어업을 발달 단계로 나누어보면 크게 3단계로 나눌 수 있다. 제1기는 1970년대 초반 이전으로서 이 시기는 김․미역 등 해조류 생산을 위주로 생산량이 미미한 발달
양식이 중심을 이루어 패류 생산량이 급격히 증가한 양식어업 발달의 전반기에 해당한다. 제3기는 1980년대 중반이후로서 넙치․방어 등 어류와 진주조개 등 고소득 품종이 본격적으로 양식되기 시작한 시기이다. 이 시기는 어류 양식종이 다양화되고 생산량이 급격히 증가한 양식어업의 발달 후기
품종개발을 위하여 참치, 키조개 등 품목은 일정기간 시험어업을 거쳐 어장개발을 허용하며, 국가공익사업으로 인한 유휴수면에 대한 활용을 위하여 한정어업면허의 개발과 기존어장의 어장여건변화로 양식이 곤란할 경우 적정품종으로의 대체개발 등을 적극 활용하도록 하였다.
어업기술의 발전과
꼬치동자개 등 희귀 및 멸종위기종과 잉어류, 붕어, 쏘가리, 황쏘가리, 어름치, 동자개, 줄새우, 송어, 산천어, 연어 등의 종묘를 생산하여 종을 보존하거나 학습용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조사된 연구결과와 기술은 양식어업인, 수산관계 공무원, 일반 국민 등을 대상으로 내수면 양식기술교육 및 지도,
기술의 개발은 다음과 같은 측면에서 대단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첫째, 식량안보차원에서의 자국 수산 자원의 확보
둘째, 수산업을 21세기 지식산업으로 육성 발전
셋째, 수산기술과 수산과학의 발전에 의한 과학 수산 기반의 확립(생물공학, 생리, 양식공학, 병리, 생태, 사료 등 광범위한 연구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