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마을이다.
하로 어업협동조합은 조합원 218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주로 송엽게, 가자미, 도루묵을 대상으로 한 근해저인망, 넙치, 도미, 가자미를 대상으로 한 저인망, 오징어를 대상으로 한 오징어 낚시를 어업의 근간으로 하고 있다.
이 지역에서는 겨울이 되면 ‘겨울의 미각 송엽게’의 어획으
체험관광‧생태관광을 중심으로 한 숙박형 교류형태의 관광이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대도시 사람들의 욕구와 더불어 농․어촌경제는 부채 증가 등으로 새로운 활로를 찾아야 했으며 그 중의 하나가 농․어촌관광이었다. 해당 지자체에서는 서로 경쟁적으로 이 사업에 뛰어들기 시작
1. 프로젝트 배경
가. 환경파괴의 적신호
제부도 주민과 공공기관은 이구동성으로 제부도의 환경을 “아직은 쓸만하다.”라고 평가하고 있다. 하지만, 피상적인 환경평가가 아닌 지속 가능한 개발의 연속선상에서 살펴볼 경우 문제는 심각하다. 제부도의 해양자원 환경을 연구하고 있는 기관들의
제 1장 서론
제 1절. 사악한 문제로써 해양쓰레기
예로부터 해양은 지구에서 발생하는 폐기물들의 정화조이자, 모든 오염된 폐기물의 최종 종착지로 여겨져 왔다. 해양이 매우 광대한 만큼, 쓰레기를 수용하고 정화할 수 있는 능력은 있지만, 해양쓰레기가 일정한도를 넘었을 때는 해양 생태계를
마을 만들기 일을 시작하여 ‘동피랑 벽화마을 만들기’, ‘연대도 에코아일랜드 조성 사업’, ‘강구안 푸른 골목 만들기’에 이어 ‘서피랑 99계단 프로젝트‘, ‘욕지도 자부랑개 마을 살리기’ 등을 기획, 진행하며 통영 바닷가 작은 마을들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전국에서도 손꼽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