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발달과 지적능력은 정적상관관계(r=.3~.8)가 있다. 지능이 높을수록 더 빨리 말을 시작하고 어휘수가 많고 문법적 요소도 더 빨리 발달한다. 사람이 말을 하고 듣고 읽고 쓰기 위해서 적절한 기억력, 사고능력, 모방력, 문장구성력 등 지적능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음악지능의 요소들이다.
음악지능은 사람들로 하여금 소리로부터 만들어진 의미를 이해하고, 창조하고, 의사소통하게 한다는 점에서 언어지능과 유사하다.
그러나 말은 못하면서도 악기를 아름답게 연주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로 보아 음악지능은 언어지능과는 별개의 지능이라 볼 수 있다.
1, 언어지능 (Linguistic Intelligence)
언어지능은 단어의 의미, 소리, 리듬에 대한 감수성 혹은 언어 기능에 대한 민감성과 관련된 능력으로 외국어를 잘하는 능력, 글을 잘 쓰는 능력, 모국어를 조리 있게 말하는 능력을 말한다. 이 능력이 뛰어난 아이들은 토론 학습에 뛰어나고, 낱말 게임을 잘하며,
가드너(Gardner)의 다중지능이론의 영역별 특징
가드너는 다중지능(Multiple Intelligences ; MI)이란 인간의 인지능력을 일련의 소질, 재능, 정신적 기능의 조합으로 보며 이것을 '지능'이라 칭한다고 하였다. 모든 정상인들은 이런 기능을 어느 정도 다 갖고 있으며, 그 정도의 차이와 조합의 성질이 다를 뿐이
2. 다중지능이론에 비추어 자신이 갖고 있는 우세한 지능 - 대인 관계 지능
인간관계의 주요한 요소는 대화이다. 첫 만남 이후 서로에 대한 간략한 자기소개가 이루어지고 나면 '아는 사이'가 된다. 그러나 아는 사이에서는 아직 서로에 대한 깊은 이해나 친밀감이 발전하지 않는다. 첫 만남에서 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