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에서 더 나아가 IQ로 대표되는 기존의 지능에 대한 회의로서 Gardner에 의해 주장된 다중지능이론은 전통적 지적 능력뿐만 아니라 음악적 지능, 대인간 지능, 개인 내 지능, 신체운동감각적 지능영역까지 인간의 지능을 확대․해석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편협적인 지능관에 바탕으로 한
지능이나 창의성만으로는 효율적인 새로움을 산출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일부 학자들은 이러한 상호작용이야말로 진정한 지적 영재성을 포함하는 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결국 창의성과 지능은 동일하거나 전혀 다른 것이 아니라, 상호작용하는 지적 능력의 측면들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자료
지능이론에서 지능을 다양한 종류의 능력으로 구분하였고, 지능을 능력이 아닌 적성이나 재능으로 보았다. 다중지능이론에서는 지능의 구성요소를 언어지능, 논리수학지능, 공간지능, 신체운동지능, 음악지능, 대인관계지능, 개인이해지능, 자연탐구지능으로 나누었다. 가드너는 다중지능이론에 의하
음악적 상징체계에 민감하고, 그러한 상징들을 창조할 수 있으며, 그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다. 음악적 기억력, 음악적 창의성, 음악적 청각이 음악지능의 요소들이다.
음악지능은 사람들로 하여금 소리로부터 만들어진 의미를 이해하고, 창조하고, 의사소통하게 한다는 점에서 언어지능과
지능이론을 제시하였고, 1997년 언어지능, 논리수학지능, 음악지능, 신체운동지능, 공간지능, 대인지능, 자성지능, 자연지능과 같은 8가지의 지능이론을 제시하였다. 다중지능이론에 나타난 여덟 가지 지능들은 독립적으로 구분되어 지지만 상호 작용하여 구분 되어지기도 하기 때문에, 문제해결 능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