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콰도르의 천연자원 부존량 및 활용실태
에콰도르의 원유는 1일당 평균 386,300 배럴 생산되었다. 이 중 80.3%는 Petroecuador이 생산한 것이고 나머지는 자가위험부담하는 계약자들이 생산한 것이다. 운송수단이 취약하기 때문에 생산량을 늘릴 수가 없는 상태이며 Petroecuador는 생산량 중 자신이 차지하
석유 천연가스사업 소유권을 볼리비아 국영 석유 회사(YPFB)에 양도하는 새로운 계약 체결 의무화.
천연가스 1일 평균생산량이 1억 입방피트를 초과할 경우 이윤의 82%(종전50%)를 세금으로 납부.
에콰도르
국제유가에 연동해 석유회사들이 에콰도르 정부에 수익의 50%를 보장해야 한다는 법안 가결
Ⅰ.서론
2000년대 들어 대중남미 수출이 큰 폭의 성장세를 지속하면서 라틴아메리카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수출 효자 시장으로 부상하였다. 그러나 중남미시장이 무역흑자 시장으로서만 가치가 큰 것은 아니다.
최근 들어 중남미지역이 안정적인 경제성장세를 달성하고, 천연자원의 보고로서 중요
원유, 아연광, 선철 및 고철 등의 비중이 상당히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지역 대부분의 국가가 자원수출국이고 또 한국의 자원개발 증대와 자원 수입선 다변화 정책에 따른 영향이라고 볼 수 있다.
투자측면에서 對안데스 공동체 투자는 지역의 특성이 반영된 광업에 집중되어 있고, 제조업
에콰도르가 가입 의사를 표명하고 있어 확대가 예상된다.
한국은 단기적인 수출확대전략 뿐만 장기적인 시장 상황도 고려하여 진출 전략을 세워야 한다. 시장의 크기, 성장 가능성, 자원 보유량 등을 판단할 때 결국 중남미 시장 진출의 성패는 이 지역에 달려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남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