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dS는 물질계가 열을 흡수하는 동안의 엔트로피 변화량이다. 열기관의 효율을 이론적으로 계산하는 이상기관의 경우는 모든 과정이 가역과정이므로 엔트로피는 일정하게 유지된다. 일반적으로 현상이 비가역과정인 자연적 과정을 따르는 경우에는 이 양이 증가하고, 자연적 과정에 역행하는 경
엔트로피], [노동의 종말], [생명권 정치학], [바이오테크 시대], [소유의 종말], [육식의 종말] 이 있다. 그의 글이 따로 실린 책으로는 [거대한 전환]이라는 책도 있으며, 격월간지 [녹색평론]에 그의 글이 실리곤 한다. 1989년 기계적 세계관에 근거한 현대문명을 비판하고, 에너지 낭비가 가져올 인류의 재
제레미 리프킨은 인류가 발견한 유일한 진리라고 주장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 <엔트로피>을 통해 열역학 제2법칙인 '엔트로피 법칙'을 근거로 하여 현대 물질 문명을 통렬하게 비판하고 있다. 저자는 우리가 진리라고 믿어왔던 기계론적 패러다임이 왜 붕괴될 수밖에 없는가를 경제, 에너지, 제도, 과학
세계관에 대해서는 자기 자신도 모르게 우리들의 행동에서 드러나게 된다. 이것은 리프킨이 언급했던 거와 같이 세계관의 중요성과 내재화를 일깨워준다. 또한 리프킨은 과학적인 원리를 사회, 환경, 문화, 경제, 정치의 범위까지 폭넓게 적용하여 이러한 요소들도 엔트로피 증대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
엔트로피(Entropy)란 물리학, 그 중에서도 특히 열역학에서 주로 다루는 개념으로 자연 현상에서 관찰되는 어떤 성질을 일컫는 말이다. 온도나 압력처럼 엔트로피도 양적으로 나타낼 수 있어서 「엔트로피가 크다, 또는 작다」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엔트로피란 간단히 말하자면 「무질서도(度)」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