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부터 당뇨를 앓고 있다.
진단 후 혈당 관리를 위해 식사 관리에 관하여 교육을 받았고 자가 혈당 측정 (4회/일)과 운동에 관한 교육을 받고 1주 후에 외래 방문하기로 하였다.
산모가 1주일간 기록한 자가 혈당 측정 결과에서 공복 혈당과 식후 혈당 모두 조절되지 않고 있었다.
이에 산모는
자궁 체부 상부에서 수직으로 절개한다.
자궁하부 제왕절개술은 자궁하부에 수직 또는 횡 절개를 하는 것이다. 횡 절개는 시행이 간편하고 출혈과 수술 후 감염이 더 적으며 다음 임신에서 자궁파열이 적어 더 보편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때 절개는 치모 수준에서 피부를 횡으로 절개하는 것이다.
여성 호르몬의 감소에 따른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수술적 방법으로는 자궁절제술이 있고, 자궁을 보존하고자 할 때에는 근종적출술을 시행할 수 있다. 근종적출술을 시행한 경우 재발률은 약 50% 정도이고, 이 중 삼분의 일 정도에서는 재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ͺ1;경과/ 합병증
자궁근종은 호르
상태임. 수술 전 후 시행한 CBC Lab상 Hb(12.3→11.7)나왔으며, 수술 다음 날(11/23) 거동 시 어지러움을 경하게 호소하였음.
심리적으로는 첫 분만에 대한 불안과 자신의 임신 후 체중변화에 대해 우려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대부분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음. 그 외에 특이 사항은 없으며, 11/27 퇴원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