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정치참여율은 무척 저조한 실정이다. 2005년 12월 현재 여성 국회의원의 숫자는 총 41명으로 전체 의석수에서 13.7%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세계의 평균비율인 약 15.8%에 비하여 상당히 낮은 숫자라 할 것이다.특히 지방정부의 경우 기초자치단체장 2명, 광역의회 의원 63명 및 기초의회 의원 77명 등
결정이 시민 모두, 즉 남성과 여성 모두에 의해 이루어져야 하고, 또한 이들 개개인이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동등한 권리를 가지게 될 때 그 빛을 발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의 필요성을 기술하고 각자 창의적 대안을 3가지 이상 제안하고 서술해 보겠다.
1. 고양시 의회 여성의원의 특성
2002년 6월에 선출된 고양시 의회 의원 32명 가운데 여성은 4명으로, 전체의원의 12.5%에 불과하지만 전국 평균이 2.2%에 불과한 현실에 비추어 보면상대적으로 여성의원의 비율이 높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성 인지적 지방정책을 주도하기에 충분한 비율은 아니라고 할
지방선거부터 비례대표제를 도입하였음
전국선거구비례대표국회의원(전국구국회의원) 선거와 시·도 선거구 비례대표시·도의회의원(비례대표시·도의원)선거에 구속명부식 비례대표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비례대표 후보에는 여성 30%를 할당해야 함
이를 통해 지방의회가 인기위주로 운영되지 않도
여성과 같은 특수한 사람의 진출을 가능하게 하고 동시에 소수 정당에게 의회진출을 보장할 수 있음.
2. 선거구
지방의원 선거구를 소선거구, 중선거구, 대선거구 중에서 어느 것으로 선택하느냐 하는 것은 국가마다 다름.
3. 일부개선제와 전원개선제
지방의회의 의원은 임기가 만료될 때 일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