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양시 의회여성의원의 특성
2002년 6월에 선출된 고양시 의회 의원 32명 가운데 여성은 4명으로, 전체의원의 12.5%에 불과하지만 전국 평균이 2.2%에 불과한 현실에 비추어 보면상대적으로 여성의원의 비율이 높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성 인지적 지방정책을 주도하기에 충분한 비율은 아니라고 할
여성의 정치참여율은 무척 저조한 실정이다. 2005년 12월 현재 여성 국회의원의 숫자는 총 41명으로 전체 의석수에서 13.7%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세계의 평균비율인 약 15.8%에 비하여 상당히 낮은 숫자라 할 것이다.특히 지방정부의 경우 기초자치단체장 2명, 광역의회 의원 63명 및 기초의회 의원 77명 등
여성의 완전고용은 국가차원에서 지원을 하고, 억압으로서의 전통적 성윤리를 극복하여 성을 평등으로 인식하고, 정당ㆍ노동조합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서 실현되고 있다.
스웨덴의 여성운동은 보통 그 방향성에 따라 5단계로 구분한다.
- 제1단계 ( ~ 1932) : 경제권ㆍ교육
정책결정 직에서 일하는 여성은 드물다. 교육부문에서는 여성의 학교교육 수준이 많이 향상되었으나 평균 교육연수가 남성에 비해 낮고 특히 대학이나 고학력에서의 차이가 커지고 있다. 그리고 직업교육의 기회는 매우 적다. 정치부문에서도 국회 1.3%, 지방의회 0.9%로 여성의 정치참여가 매우 저조한
여성들의 참정권투쟁의 결실로, 혹은 남성정치의 필요 때문에 룩셈부르크의 경우를 예로 들 수 있다. 룩셈부르크는 페미니스트들의 압력 없이 국내정치의 맥락에서 여성들에게 참정권이 주어졌다. 보수주의자들이 입헌왕정을 유지하기 위해 사회당의 도움이 필요했고 사회당의 일부 정책들이 받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