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역할이나 인식은 미디어가 어떻게 묘사하느냐에 따라 일종의 고정관념을
형성할 수 있다.- 김우룡, 언론인의 직업윤리
여성학자들은 매스미디어가 성차별이 정당화되고 있는 기존 사회 질서를 유지
시키고 강화시킴으로써 기존의 여성 하위의 성차별적 이데올로기에서 벗어날 수
없게 만
성은 아직 미흡한 수준이다.
*다문화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결과
∙‘한국사회는 다문화가족에 대하여 차별적’이라는 문항에 대해 76.3% 동의
∙‘한국사회는 출신국가나 인종에 따라 차별적’이라는 데 대해 78.6%가 동의(’10.10월 전국
성인남녀 1,500명 대상 / 여성가족부, 국가브랜드위원회,
여성 비율을 20~30%이상으로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수치는 어떤 권한을 가진 여성이 비율을 채우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여성의 수적 확대는 단순한 인원의 증가만이 아니라 여성이 상위직에 진출해서 조직 내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드는 방향으로 증가해야 한다.
추진
여성이 가사노동을 전담. 많은 직장여성들이 직업 활동과 가사노동의 이중부담을 안고 있으며, 때로는 이러한 부담 때문에 사회생활을 포기하는 경우도 적지 않음
학습지도요령의 개정 (1998년)
: 한국의 교육과정에 해당하는 대폭 수정,고시. 신 교육과정을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2002년부터, 고등 학
성을 정점으로 하는 가족 체계로는, 그리고 여성의 노동권이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는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조혜정 교수는 여기에 덧붙여 `가족`이라는 공간에 대한 새로운 물음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한다. 조혜정 교수는 "한국의 근대화가 `남자가 지배하는 사회`와 `여자가 지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