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파는 프랑스 전통주의의 아성인 소르본으로부터는 다소 백안시되었으나, 블로크와 페브르에 이어 제2세대의 브로델, 제3세대의 뒤비, 르루아라뒤리, 르고프, 제4세대의 샤르티에 등을 거치며 20세기의 가장 영향력 있는 역사학파 가운데 하나로 자리잡았다. 한편 1936년에는 소르본 대학의 경제사 전임
구역사학파
1840-1870년
프리드리히 리스트, 롯셔, 힐데브란트
동일한 주장(X)
→리스트의 역사적 관점 계승
→ 역사적 방법 확립
→경제발전단계
프리드리히 리스트 (Friedrich List,1789-1846) -사상 배경
35개 제후국+4개 자유도시(연방국가)
→통행료와 관세
→국내무역보다 외국무역이 더 저렴
학파 경제학 특히 스미드나 리카도 등의 보편적 이론을 기계적으로 독일의 특수경제사정에 적용시킬 수는 없다는 것이 독일 경제학자들의 일관된 견해였다. 독일의 역사적인 특수사정을 근거로 한 경제이론 정책론 혹은 역사적 연구의 필요성을 파악하고 해설하려고 한 것이 역사학파가 형성하게 된
경제사상은 크게 주류 경제학과 비주류 경제학으로 나누어진다. 주류 경제학은 18세기 아담 스미스로부터 맬서스, 리카르도, 밀, 마샬에 이르는 소위 '고전학파'와 현대의 케인즈를 포함하는 경제사상을 말한다. 한편 비주류 경제학은 19세기 중엽의 독일의 리스트로부터 시작하는 역사학파와, 마르크스
독일이 농공상 상태에 이르기까지는 영국과는 달리 보호무역주의와 적극적인 유치산업 육성정책을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보호육성정핵에 의하여 국민경제가 농공상 상태로 발전하면 자유무역정책을 환원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구역사학파는 이러한 사상을 그대로 받아들여 이어 나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