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의 웰컴 트러스트도 게놈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케임브리지 대학 생거센터에 대한 지원금을 애초 5천5백만 달러에서 7천7백만 달러로 증액했다.
◊98년 등장한 미국의 퍼킨 엘머와 사설 게놈 연구소(TIGR)의 합작사인 ‘셀레라’도 100%의 인간 게놈 지도를 분석해 내겠다고 공언했다.
유전자조작 농산물이 대표적인 사례로서 기술의 핵심은 유전자재조합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유전자 재조합기술 기반의 biotech 분야는 유전자 정보를 효율적으로 다루는 genomics 중심으로 바뀌어가고 있다. genomics는 현재 단순하게 genome을 분석하는 데 머물지 않고 생물학적으로 중요한 분자들을 연구
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두 기관은 지난 90년 게놈 프로젝트 5개년 계획을 발표한 후 목표가 조기에 달성되자 93년 제 2차 5개년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후 급속한 기술의 발전으로 지난 98년에는 2003년까지 인간의 모든 염색체의 유전자를 밝히겠다는 3차 계획을 발표했고 3월 클린턴 정부는 2달 안에 인간
염색체(chromosome)를 합성해 만든 단어. 인간의 염색체에 들어있는 유전자 정보를 규명해 내겠다는 야심 찬 프로젝트다. HGP는 지난 88년 미국 정부 주도 아래 15개 선진국 연구진이 참가해 시작됐다. 연구 인력은 1천명, 연구비는 30억 달러가 책정됐다. HGP는 원래 2005년까지 완료될 예정이었지만 분석기술
연구하는 학문이다. 유전체는 동물의 핵 속에 들어있는 유전자 전체를 말하며, 게놈(genome)이라고도 하며 유전정보 전체를 말한다.
결국, genomics란 어떤 생물체의 유전자와 염색체 집합인 게놈 정보를 다루는 분야로 구체적으로는 게놈의 서열을 밝히고, 이를 지도(map)로 만들어 분석, 응용하는 과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