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역학에서 물체가 열을 받아 변화했을 때의 변화량을 가리킨다. 모든 물질과 에너지는 사용이 가능한 것에서 사용이 불가능한 것으로, 혹은 이용이 가능한 것에서 이용이 불가능한 것으로 또는 질서 있는 것에서 무질서한 것으로 변화한다는 것이다. 아인슈타인은 엔트로피법칙은 모든 과학의 근본법
역학 제2법칙을 정식화하였으며, 기체운동론을 본격적인 이론으로 만들어냈다. 운동하는 대전체 사이에 작용하는 힘에 관하여 독자적인 이론을 전개하고, 열전도 연구, 전기분해의 문제에도 공헌하였다.
가 변화를 뜻하는 그리스어 τροπη에서 이 물리량을 엔트로피라 이름하였다. 앞에서 언급했듯
- 열역학의 법칙과 엔트로피 -
生態系(생태계)에서의 에너지 흐름
생태계를 영어로 쓰면 ecosystem 이다. 단어에도 들어있듯이 어떠한 일을 하는 system이다. 생태계가 되었든 그렇지 않든 system이 유지되고 그 기능을 발휘하려면 에너지가 필요하다. 생태계의 에너지 흐름과 그 특성을 알기 위해서는 먼
. 우리는 주전자와 주전자 속에 들어 있는 물이 식는 과정을 닫힌계 안에서 생각해본다면, 주전자로부터 퍼진 총 열에너지의 양은 일정하지만, 이미 주변으로 퍼진 열에너지는 다시 주전자로 모이지 않는다. 이때 총 열에너지는 보존됨을 알 수 있으며 닫힌계 안에서의 무질서도(엔트로피)는 증가한다.
엔트로피가 감소하는 비자연적 변화를 따르는 것도 있지만, 그것에 관계되는 물질계 전체를 다루어 보면, 항상 엔트로피를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현상이 변화한다. 이 이론은 자연현상이 일어나는 방향을 정하는 것으로서, 에너지보존법칙과 함께 열역학의 기본법칙으로서 중요하다. 이상기체에서 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