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체에 46개의 DNA 분자가 각각 존재하고 있으며, 23개씩 부모로부터 각각 유전되어서 온 것이다. 핵에 있는 DNA들은 염색체로 구성되어 있다.
세포분열이 시작되기 전에는 염색체의 구조가 뚜렷하지 않은 퍼져있는 모습인 염색질로 되어져 있는데, 세포분열이 시작되면 이들이 점점 굵어져서 염색체
염색체에 있다고 하는 것이다. 이러한 관계를 연쇄라고 한다. 실제로 베네쥬열라의 헌팅돈병의 가계에서 질별과 같이 전해지는 DNA다형이 발견된 것이다. 그 결과 원인 유전자가 4번 염색체의 짧은 팔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1983년의 일이다. 이것을 실마리로 해서 연쇄해석이 활발하게 행해져 게놈
우수한 가축이란, 시대와 지역에 따라 다르다.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때에 미국에서는 기름이 많은 돼지가 우수한 돼지였지만 지금은 되도록이면 기름이 적은 돼지가 우수한 돼지다. 식성의 변화나 사람들의 의식변화에 따라 우수한 가축의 개념은 변한다. 그런데 우리가 원하는 가축으로 현재의 가
감수분열 때 염색체 사이에서 일어나는 교차현상을 발견한 뒤, 모건은 유전자가 염색체에 선상으로 배열하고 있다는 것을 가정한다면 교차가 일어나는 빈도를 계산하여서 염색체 위의 유전자의 상호거리를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창하였고 A.H.스터번트는 1913년에 3점 시험에 의하여 염색체지도를
검사 기술로서 목적하는 유전자를 찾기 위해 DNA의 다형성이 이용되고 있다. DNA가 개인에 따라 다른 것을 다형성이라고 하는데, 정상 유전자와 손상된 유전자의 다형의 차이를 이용하여 유전병의 원인 유전자를 찾는 방법이 발달해 왔다.
아버지의 어느 유전자에 결합이 있더라도 염색체는 2세트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