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염색체이상으로 생기는 질병의 종류와 원인, 증상, 치료법
1) 상염색체이상
① 다운 증후군 [Down's syndrome] Trisomy 21
상염색체 이수성 질환 중 가장 흔한 질환으로 1866년 John Langdon Down이라는 영국 의사에 의해 처음보고되었다. 유병률은 750명 중 1명 정도로 증상은 매우 다양하고 경한 정도부터 심
변화와 관계가 있다. 이 병 환자들의 뇌에서는 알루미늄의 농도가 높다는 보고가 있다. 최근의 분자생물학적 연구에 따르면β아밀로이드 단백질과 아밀로이드 전구단백질이 병적으로 과다 축적된다고 본다. 지금까지 밝혀진 유전자 이상으로는 상염색체 19, 21, 14,1 이며, 현재 연구가 진행중이다.
이상이 이 유형에 속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1.1.2. 혈관성 치매
혈관성 치매란 뇌출혈, 뇌경색 등 뇌혈관 질환이 그 원인이며, 치매 중에서 두 번째로 흔한 유형이다. 혈관성 치매는 뇌혈관이 누적되어 나타나는 치매를 말하는데,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심장병, 흡연, 비만 등이 있는 사람에게서 잘
특징
- 적어도 한 번 이상 정신분열병 삽화가 있었으나 현재는 현저한 양성의 정신증적 증상이 없는 경우(망상, 환각, 와해된 행동이나 언어)에 진단된다.
- 망상이나 환각이 있는 경우, 현저하지 않아야 하고 강한 정동을 수반하지 않아야 한다.
- 잔류형의 경과는 한시적이며, 완전한 삽화와 완전
이상이 발견되는 수도 있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선천적 원인의 대표적인 것으로는 유전, 염색체이상, 심한 대사 장애, 임신 중 흡연, 약물 복용, 방사선 조사, 매독 또는 풍진 등의 감염, 조산 또는 난산, 혈액형 부조화, 고령 임신 등을 들 수 있으며 후천적 원인으로는 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