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영성의 차원
자아초월심리학자인 피어만과 바기스(Firman & Vargice, 1996)는 영성을 수직적으로는 초월하는 경향과 수평적으로는 자기실현을 추구하는 특성의 두 가지 차원으로 구분하였다. 모게르그(Morgerg, 1984)는 영적 웰빙에 대해 신과의 관계를 받아들이는 것을 내포하는 수직적인 단면을 가지는 한
3. 하나님 나라의 선취
세상은 하나님의 나라를 실험하는 장이므로, 인간의 목표는 ‘평화’라는 모든 사물의 새로운 질서를 선취함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어야 한다. 고통을 감소시키고, 상처를 치유하며, 사회적 보상을 감당해내는 봉사가 사랑 없는 유토피아가 되지 아니하고 하나님 나라에 대
①4차원 세계의 비밀
*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
-미국의 저명한 신학교육기관인 퓰러 신학대학원에서 '교회 성장'강의를 하게 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모임에서 제게 강의를 의뢰한 피터 와그너 박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가 매우 흥미로운 얘기를 건넸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짧아진 다리
메르츠의 ‘역사적 예수’ 와 ‘고재식/예수 선교의 사회적 차원’ 그리고 Noam Chomsky의 ‘권력과 테러’를 참조 문헌으로 하여 그 내용을 분석하여 첨가하고 이에 살을 덧붙여 우리의 의견도 함께 제시하면서 예수의 사회 의식에 관해 보고서를 작성하였다.
<예수의 사회의식에 대한 논의의 필요성>
남자는 사랑의 대상을 지속적으로 바꾸려는 경향이 강하고, 여자는 하나의 상황을 유지 심화하려는 보수적인 경향이 있음을 반영한다. 이러한 남녀의 속성을 감안하지 않고 남녀의 애정 변화를 단순히 윤리적이거나 선악의 차원에서만 바라보려 하는 것은 상식적일 수 있으나 자연스럽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