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본 및 영인본의 제작 조건과 방법
<목 차>
Ⅰ. 머리말
Ⅱ. 탁본의 제작 조건과 방법
Ⅲ. 영인본의 제작 조건과 방법
Ⅳ. 맺음말
Ⅰ. 머리말
탁본은 탑본(榻本), 탑본(搭本), 사출(射出)이라고도 하는데 금석에 새겨진 글씨나 그림 문양(紋樣) 등을 종이를 대고 찍어 박아내는 것을 말한다. 원래 탁본은 중
본고는 조선 인조(仁祖) 때 이서(李曙)가 저술한 2권 2책의 수의학서(獸醫學書)인 마경초집언해(馬經抄集諺解)를 연구 대상으로 한다.
연구의 기본 자료는 목판본(木版本) 마경초집언해(馬經抄集諺解)로 1980년 홍문각 영인본을 이용한다.
또한 이의 이본(異本)인 활자본(活字本) 마경초집언해(馬經抄
작년 3학년 때, 전공 수업시간에 춘향전 영인본을 공부했었다. 그리고 이번에 완판본을 빌려서 읽어보았는데, 어렸을 때 간략하게 읽었던 춘향전이랑 작년에 공부한 영인본 그리고 지금 읽은 완판본 모두 느낌이 살짝 달랐다. 어렸을 때 읽었던 것은 생략된 부분이 너무 많아서 지금 생각하면 어린이 동
영인본과 교열본 - 한 원본을 현존하는 그대로 재생하는 것(영인본)과 잘못된 인쇄(또는 오기)의 교정, 수정, 종합을 거친 교열본 중에서 어느 것이 더 나은가 하는 문제는 비평가들의 문제였으나, 현재에는 대체로 교열본 주의가 받아들여진다. 이 사실은 원본 비평의 문예비평적 기능이 인식되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