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무지 야한거 잖아' 였다. 영화를 못 봤지만 안보겠다는 말이었으리라.(마리아 슈나이더의 음부를 뿌옇게 처리했다는 사실을 몰랐으니깐)
정확히 129분동안의 이번 파리 여행이 앞으로 몇년 아니 몇십년 동안의 내 영화 여행에 동반자가 될지는 모를일이다. 내게 '영화를 보고감상문을 적는 것' 이
1. 나쁜 영화감상문
1. 장선우 감독
1952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 고고인류학과 졸업했다. 본명은 장만철이다. 소설가 황석영의 소개로 1981년 이장호 감독 연출부에서 일했다. 1986년 MBC 드라마작가로 활동했고 MBC의 [베스트셀러극장]을 연출하기도 했다. 86년 [서울예수]에서 99년 [거짓말]까지 영
[영화감상문] 나비효과 [영화감상문] 나비효과
Ⅲ. 맺음말
이 영화를 다 보고난 후 맨 먼저 느낀 생각은 소재가 참 참신하다는 생각과 동시에 우리 삶속에서도 저와 비슷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었다. 비록 에반 처럼 과거로 돌아가 현재를 바꾸지는 못하더라도, 세상을 살면서
[영화감상문] 크로싱 [영화감상문] 크로싱
Ⅲ. 맺음말
영화를 다 보고 난 한 동안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극장을 나가며, 버려진 팝콘들을 보고 가슴이 한동안 먹먹했다. 우리가 맛없다고 버린 팝콘들과 영화 속 떨어진 음식 부스러기를 찾아 해매는 꼬마아이들의 모습이 오버
영화를 보고 우리나라 학교체육의 현실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해 보게 되었다. 이 영화에서 코치카터가 체육관 문을 봉쇄한 가장 큰 이유는 학생들의 학업 성적이 좋지 않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러나 체육특기생들의 수업태만은 비단 미국에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바로 우리나라에서도 심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