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은 후 나는 ‘내가 현재 내 생활을 있는 그대로 즐기는 것, 누군가 온전한 내 모습을 그대로 사랑해 준다는 것, 그것이 행복이다’라고 할 것이다. 그냥 있는 그대로 나를 사랑해주시는 부모님과 같이 나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었고 그것을 이 책을 통해 한 번 더 자각하게
이유는 영화의 밑바탕이 되었던 강풀 작가의 원작 스토리가 워낙 탄탄했기 때문이었다. 또한 그 스토리의 내용이 무척이나 현실성 있었고, 캐릭터들 또한 매우 현실적인 인물들이었기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던 점도 있다. 어쨌든 이 작품은 단순한 만화를 넘어서 우리들의 인생에 대해 쉽게
이 전혀 없는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의 사랑이야기다. 으레 우리들의 건방진 고정관념으로 사랑이란 파릇파릇한 청춘시절에나 존재하는 것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분명 사랑은 ‘삶 보다는 죽음이 가까운’ 노년의 세월에도 존재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사랑은 젊은이의 사랑보다도 훨씬 더 애절
이르러서였다. 그 전까지만 해도 강박장애는 매우 희귀하고, 고치기 어려운 병이라는 인식이 팽배해 있었지만 체계적인 연구가 진행되면서 강박장애가 결코 드물거나 희귀한 장애가 아님이 밝혀졌고, 다양한 치료 방법이 모색되기 시작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영화 ‘이보다 더좋을순없다’
이번 레포트는 영화 속 주인공의 증상인 불안장애 중 하나, 강박장애를 다루었다.
이를 통해 문학치료가 성격장애를 넘어서 강박장애에 까지 그 방향을 확대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영화 ‘이보다 더좋을순없다’ 분석과 적용을 통하여 연구해보았다.
2. 본론
1)영화 줄거리
작가 맬빈 유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