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한 정부에서는 영화진흥법, 영상진흥기본법 등을 제정하여 한국영화진흥을 제도적, 물적으로 지원하고 있지만 뚜렷한 영화산업발전의 징후는 없으며 외국영화에의 종속이라는 위기감마저 주고 있다. 영화산업의 발전은 그 자체의 발전과 함께 우리문화와 경제․정치․기술의 보호 측면에서
영화는 그것을 보길 원하는 관객들이 돈, 혹은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지불하고 구입(영화관람) 하는 일종의 상품이다. 영화는 현대 사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예술 장르로서 영상 문화의 발달과 함께 일반 대중들에게 가장 친숙한 문화활동의 하나가 되었다. 그런데 앞서 밝혔듯이 영화는 관객들이 구
영화가 있어서’의 비율이 전년 대비 9.5% 하락한 43.0%에 그쳤고, 다른 사람의 제의를 받고 관람한 경우가 14.0%, 기분전환 차원이 8.1% 등으로 전년 대비 하락했으나, 흥행한 영화이어서, 쇼핑/약속 등 외출한 김에, 데이트할 때 관람하는 경우는 증가했음.
2. 선정하고 싶은 장르 vs. 실제 자주 보는 영화
낮음을 알 수 있다. 세대가 높을수록 학력이 낮을수록 더욱 안본다는 사실은 생각 외로 대학생이 한국영화를 많이 관람하고 있음을 반증한다.
미국 영화를 보는 한국관객의 여론을 분석해 보면, 영화를 보는 이유로 오락을 우선으로 지적하고 감상경로는 TV, 비디오, 영화관 순으로 이용하고 있다.
영화를 소비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음악이나 연주회의 9.7%, 체육시설의 9.5%에 비교해 볼 때, 상당히 높은 수치이다. 뿐만 아니라 한 번 이상 영화관을 찾은 관람객의 반복적인 이용 횟수도 4.8회에 달해, 다른 문화예술 시설의 서비스 이용 빈도보다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앞으로 주5일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