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작의 계기
첫째, 조셉 콘래드의 고전 '마음의 심연(Heart of Darkness.1902년)'에서 영화의 영감을 얻은 코폴라 감독은 전쟁의 광기와 공포를 통해 인간의 심연 속으로 이 작품이 평범한 반전영화에 머물지 않고 신화가 된 것은 인간을 죽이는 총을 들고 인간을 알기 위해 마음속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고
보고 싶었어.」
위에서 ‘매혹적인 지역’ 이란 바로 아프리카의 콩고를 의미하는 것이다. 그는 그의 꿈대로 아프리카의 콩고로 가는 배의 선장이 되는 데, 그 때의 정황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문장을 보자.
「붉은 색이 차지하는 면적은 아주 넓었는데, 그곳은 언제 보아도 우리를 흐뭇하게 하지.
보고(펜타곤페이퍼)에 의하면, 이미 64년 2월 1일부터 사이공의 미군사원조군사령관의 지휘 아래 34-A작전계획이라는 북베트남에 대한 광범위한 비밀작전이 발동되고 있었다. 이것은 정보수집·파괴활동·연안시설의 포격으로 시작하여 최종적으로는 북베트남 경제의 핵심부를 파괴한다는 선전포고 없
영화감독-로버트 로드리게즈에게 소개한다. 디지털 카메라로 찍힌 영상의 윤곽선이 날카롭고 차가운 화면을 보고 '필름룩'에 뒤떨어진 영상이 아닌, '디지털 특유의 미감'이라고 생각한 로드리게즈는 조지 루카스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이렇게 해서 저예산 디지털 서부극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멕시코>
영화마다 화제를 만들어 온 감독이기도 하다. 그의 감독 데뷔작은 불과 서른의 나이에 만든 [에일리언 3]였다. 그리고 루카스 필름에서 특수효과를 담당하는 ILM에서 일한 경험도 가지고 있다. 그는 브래드 피트와 모건 프리만 그리고 기네스 펠트로가 출연했던 [세븐]으로 비평가들의 호평과 성공을 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