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중간에 교수와 친구들의 토론을 통해 해결되었고 그에 따라 결말도 바뀔 것 입니다. 저희가 바꾸는 방향은 이것입니다. 법정에서 한나를 처음보고 굉장히 충격을 받았을 마이클은 처음에는 굉장히 그녀가 미웠을 것입니다. 그녀의 행동이 이해가 되지 않았으니까요. 하지만 재판을 보면서 마이클
더라면 형량을 감할 수 있었다. 바로 다른 죄인들이 한나에게 죄를 몰아가는 과정에서 보고서가 증거물로 올라오는데 문맹인 한나는 보고서를 혼자 쓸 수 없기 때문에 죄를 덮어 쓰지 않을 수 있었다. 하지만 한나는 끝내 문맹이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는다. 마이클에게 문맹이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고
라이벌 관계인 타 학교 정태성 역시 한경을 사랑하게 된다. 정태성과 한경은 이복남매로 밝혀 지고 정태성은 심장병으로 죽게 된다.
-영화
2004년 조한선(반해원),강동원(정태성),이청아(정한경) 주연으로 영화화
그 놈은 멋있었다 와 비슷한 시기의 개봉 좀 더 나은 평과 흥행성적을 거둔다.
. 식민지 시대 인위적으로 나뉘어진 경계선으로 인해 에티오피아, 소말리아, 케냐 그리고 지부티로 나뉘어진 것이다. 이후 환경의 변화로 북소말리아인들이 소말리 유목민들을 에티오피아의 오가덴(Ogaden) 지방으로 이동하게 하면서, 이샤크(Ishaq)족과 오가덴 소말리 유목민들의 갈등이 확대되었고,
책의 한 구절에서 전 많은 것을 느끼고 새롭게 세상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소중한 것은 항상 잃고 나서야 깨닫는다, 물에 빠져 죽을 뻔한 후에야 숨 쉬는 것의 고마움을 아는 것처럼...' 이 구절을 읽고 나서 전 제가 얼마나 행복한 삶을 누려왔는지 깨닫지 못하고 살아왔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