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접해왔다. 단순히 오락물로서 영화를 접하기도 했었고, 무언가 생각할 거리를 위해 영화를 접하기도 했다. 이번 조모임을 통해서 우리들이 의견의 일치를 보았던 가장 큰 부분은 오락물로서 영화를 접하던 것을 지양하고 한층 더 나아간 ‘영화 읽기’를 하자는 것이었다. 남성적 혹은 여성적이
본격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작품이다. 소녀 주위의 모든 어른들(두 선생님과 엄마)은 어찌된 일인지 모두 사라져버리는 것이다. 이제 이 소녀 앞에는 그녀를 인도해줄 공적인 규범이다 사회적 가치체계가 모두 사라져 버리고 존재하지 않는다. 결국 수동적으로 상징계를 잃어버리고 만 것이다.
여성 해방이란, 성에 의해서 부과된 억압적 제한으로부터의 자유, 자아결정, 자치를 의미한다. 자유는 생물학적, 사회학적 제한들로부터의 자유를, 자아결정은 신체와 사회역할의 결정에서 자유를, 자치는 문화, 재정적인 독립에 의해 자기 자신의 지위를 얻는 것을 의미한다.
2. 페미니즘의 원리
(1
자신!
나를 두고 또…?
컨셉: 나 아닌 다른 남자와 또 결혼하겠다는 여자와, 헤어질
것인가, 그녀를 반만이라도 가질 것인가?
마케팅 포인트: 일부 일처제 결혼제도에 대한 발칙한 상상
손예진에 대한 재발견
개봉 첫 주 관객 동원 50만 이상
개봉 후 영화평
- 원작에서 보여준 사랑
영화를 누렸던 세티 1세의 시대. 세티 1세의 정부인 아낙수나문과 세티 1세의 총애를 한 몸에 받던 제사장 이모텝은 금진된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그들의 운명적인 사랑은 얼마 되지 않아 파라오에게 발각되고 이에 아낙수나문은 자결하게 된다. 이모텝은 아누비스의 흑마서 주문으로 그녀를 부활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