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술인가 외설인가
중 3때 「거짓말」이라는 영화로 인해 TV고 신문이고 어디서나 「거짓말」의 예술성 논란에 대해 떠들썩했던 기억이 난다. 나는 16살이라는 나이로 인해 그 영화를 보지는 못했지만 몇몇 용기 있었던 친구들에게 그 영화를 보고 완전 충격적이었다거나 그냥 변태영화라는 이야
예술작품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노골적으로 인간의 성에 대해 묘사하거나 또는 상업성을 목적으로 작품을 만들어내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예술과 외설의 문제가 제기되기 시작했다.
영화『감각의 제국』은 이러한 사례 중 가장 대표적인 경우이다. 이 영화는 1976년에 일본의 오시마 나기사 감독에
측면으로는 우리 사회는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는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기 때문에 “자유”라는 가치를 매우 중요시하는 사회 분위기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면 때문에 자유를 억압하는 것은 윤리적으로 옳지 않다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예술 창작자의 자유를 보장해야 한다는 주장을
영화 내러티브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조합 기능을 상실시킨다. 오직 영사되는 현재의 화면의 섹스 행위에만 몰입하게 만드는 강력한 마취적 효과를 가지고 있다. 즉 감성의 영역에 있어서 정서의 기억을 통한 순차적인 의미해석이 아닌 즉각적이고 말초적인 자극 반응으로 피부가 제일 먼저 감각
포르노 사이트의 매출액은 인터넷의 유일한 수익 모델이라고 불릴 정 도로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 미국의 경우 , 세계 1위의 포르노 산업 국가이다. 매년 8천개 이상의 포르노가 자 국 내에서 제작되고 있으며, 포르노 산업은 사실 유선방송과 위성방송을 통한 유료 영화 판매, 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