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터미네이터2>에서는 이러한 CG기술과 특수분장을 혼용하여 조금 더 다양한 효과를 연출할 수 있었다.
이러한 발전을 토대로 <쥬라기 공원>에서는 공룡 모형을 원격으로 조정하는 애니메트로닉스 기법과 CG를 혼용하여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CG는 SF장르뿐 아니
특수시각효과는 시대에 따라 다양하게 변천되어 왔었고, 영상 제작 현실이 작가등의 상상력 제한으로 이르자 조금씩 필요에 따라 작가의 상상력을 영상에 담아낼 수 있는 방법들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헐리우드에서의 특수시각효과의 역사는 100년 가까이 되며, 주로 영화란 매체를 통해서 발전
1-1. CG
CG 가 사용되었다. 국내 CG 가 처음 도입된 초창기라 그 쓰임새가 화려하지 못했지만 3분 가량의 영화 타이틀이 CG 로 제작되었다. 그후 임권택 감독은 96년 <축제>라는 영화에서 소녀와 할머니가 대화하는 장면에 다시 한번 CG 를 활용한다.
1994년 개봉한 <구미호>는 잘 짜여진 홍보와 국내 제작 SF영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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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그래픽(CG)은 특수효과의 여러 방법 중 하나이다. 컴퓨터를 이용하여 그림을 그리는 분야로 3차원 물체를 표현하는 것은 물론 사람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우주의 구조나 미지의 세계에 대한 형상, 상상 세계를 표현할 수 있어 영화 및 애니메이션 분야에 광범위하게 이용되고 있다.
SF영화의 한 장면이다. 여기서 3차원 입체영상으로 등장한 가족들은 물리적인 실체는 아니지만 말과 행동, 외형 모든 것이 실제 사람을 직접 대하는 것과 똑같다. 할리우드 영화에서는 이렇듯 다양한 미래의 모습이 최첨단 특수효과를 통해 현실처럼 묘사되고 있지만, 이것이 바로 차세대 3차원 입체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