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무엇을 행하셨는가를 알고 깨달은 사람들이 기쁨과 감사와 찬양을 하나님께 드리는 구체적인 행동이다. 그러나 한국의 많은 목회자들이 말씀 중심의 예배에는 지대한 관심을 보이면서도 교회 안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교회음악에 대해서는 그 동안 안
예배에 있어서 음악이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백성에게 느끼게 했다는 것을 뜻한다. 이러한 경험은 개인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찬양을 통하여 하나님께 가장 가까이 접근할 수 있고 하나님의 임재와 교통을 가질 수 있으며 이에서 영적인 경험과 성장과 치유를 가질 수 있게 된다.
찬양은 그들의
대하여 지역사회 내 복지문제에 참여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그러나 한국 교회는 당시 외형적 건축물, 교인수 등은 비대해졌으나 교회가 어떻게 지역사회복지에 관여할 것인지에 대한 신학이나 복지이념, 복지이론, 구조적ㆍ선교적ㆍ사회봉사적 차원에서 지역사회 복지문제에 참여하려고 했지
나아갈 개혁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그러나 이러한 부분에 접근하면서 나만 이 시대의 거룩하고 깨끗한 기독교인이고 다른 사람이 그렇지 않다는 이분법적 사고가 아니다. 나 또한 한국 교회의 성도의 한사람으로써 부끄러움을 느끼며 그렇지 못하다는 점을 느끼고, 한 사람의 신학생으로써 신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