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혼자만이 아닌 언제나 다른 이들과 더불어 권위를 나누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훗날 로마 교회와 사제들은 교회전체를 통한 법적 지상권이 그로부터 주어졌다고 주장하며 교황의 권위를 그로부터 출발시킨다.
예수의 십자가 사건으로부터 기독교는 제사 중심이 아닌 복음 전파의 형태로 발전
Ⅰ. 서론
종교는 인간이 자기자신과 분열한 것이다. 즉 인간은 종교에서 신을 자기와 대립한 존재자로서 설정한다. 신의 본성은 인간의 본성이 아니며 인간의 본성은 신이 아니다. 신은 무한자이고 인간은 유한자이다. 신은 영원하고 인간은 일시적이다. 신은 완전하고 인간은 불완전하다. 신과 인간
Ⅰ. 서론
피터 버거(Peter Berger)에 따르면 새로운 종교의 탄생은 “첫째, 전통적인 상징들에게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여 새로운 상징들이 생겨나며. 둘째, 새로운 공동체들은 기존의 전통들에 저항하면서 자기의 정체성을 규명하며. 셋째, 성스러운 새로운 질서가 탄생되어 그 공동체에 의해서 모든 권력
1. 구원중보자
인류가 죄(타락)로 인해 영원히 죽음을 피할 수 없을 때, 하나님과 원수가 되어 심판을 피할 수 없을 때, 사망에서 구원해 주고,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화해를 위한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는 영원한 구원 중보자가 되셨다.
삼위 하나님은 당신의 구속사역을 함께 하신다. 하나
자유로운 사랑을 위한 선택이 바로 예수그리스도에게 나타나며, 이것은 그의 아들 안에서 “이 세상과 자기에게 화해시키려는” 목적이다. 예수그리스도의 성육신, 삶, 죽음 및 부활 그리고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이 예수그리스도의 사업들의 연속적 효과는 지인과 하나님 사이의 화해를 일으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