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에티켓(예의범절, 예절)의 기원
프랑스는 루이 14세(재위 1643∼1715)가 1661년에 정치의 실권을 잡고부터 『프랑스의 예의』를 만들어 유럽의 풍속의 표준서가 되었다. 프랑스 에티켓은 루이 14세의 주변 사람들에게 엘레강스(elegance)를 어떻게 구현하느냐의 기본 틀에서 만들어졌다. 이제까지 궁정사
에티켓과는 달리 사람을 이야기할 때 매너가 좋다 나쁘다고 한다. 다시 말해 매너란 일을 할 때 바람직하고 좀더 쾌적하고 우아하다는 감각에서 생겨난 습관으로 행동방식을 의미한다.
예절예절이란 예의범절의 준말이다 예의는 남의 인격을 존중하고 경애하는 정신을 말과 행동으로 나타내는
「예절은 지식이 아니고 습관이다」, 「예절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몸에 밴 실천이다」라는 말이 있다. 그 어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예절은 마음가짐만으로는 부족하며, 마음이 밖으로 드러나야 참 예절로서 그 의미를 다할 수 있다. 그러므로 예절은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그 정신과 형식을 익혀
예절 예법은 동업자간의 불문율이란 뜻이며 그 어원은 'Estipuier'(나무 말뚝에 붙인 출입 금지)라는 의미이다
지구촌 시대를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하고도 기본적으로 갖추고 살아가야 할 예의범절에 해당하는 것이 글로벌 에티켓, 글로벌 매너이다. 갈수록 국제적인 예의와 매너의 소중함이 중요시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