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1. 살롱 문화의 시작
2. 귀족의 에티켓 교육장이 된 베르사유 궁
3. 부르주아의 등장
4. 에티켓의 어원은 베르사유 궁의 ‘푯말’
Ⅱ. 에티켓(예의범절, 예절)의 본질
Ⅲ. 에티켓(예의범절, 예절)과 매너
Ⅳ. 미국 에티켓(예의범절, 예절)
Ⅴ. 인터넷 에티켓(예의범절, 예절)
Ⅵ. 식사 에티켓(예의범절, 예절)
1. 아침식사
2. 점심식사
3. 저녁식사
1) 패밀리 디너
2) 포멀 디너(정찬)
4. 음식의 종류와 순서
1) 오르 되브르(애피타이저, 전채요리)
2) 수프
3) 생선요리
4) 앙트레
5) 육류요리
6) 샐러드
7) 디저트
8) 과일
9) 음료
5. 식사하는 법
Ⅶ. 장애인 에티켓(예의범절, 예절)
1. 대화할 때
2. 레크리에이션
3. 돈 계산시
4. 대중음식점에서
5. 외부 장소에서 만날 때
참고문헌
프랑스는 루이 14세(재위 1643∼1715)가 1661년에 정치의 실권을 잡고부터 『프랑스의 예의』를 만들어 유럽의 풍속의 표준서가 되었다. 프랑스 에티켓은 루이 14세의 주변 사람들에게 엘레강스(elegance)를 어떻게 구현하느냐의 기본 틀에서 만들어졌다. 이제까지 궁정사회는 남성 중심이었고 여성은 무시되었다. 루이 14세에 들어와서부터 많은 여성이 궁정에 모여서 사교의 중심으로 무대가 바뀌기 시작했다. 특히 학문을 배운 여성 명사들의 모임 장소인 살롱(salon)이 교양 있는 상류층의 사교장이 되었다.
살롱은 큰 저택의 객실, 응접실, 명사들의 모임, 상류층 여성의 초대회 외에 미술품 전람회장의 뜻을 갖는 단어다.
루이 14세는 5세에 즉위하여 72년간 왕위를 차지하면서 베르사유 궁을 비롯하여 많은 큰 건물을 짓는 등 왕권을 과시하였다. 이러한 화려한 궁정에 세련된 프랑스 예법을 심은 것은 국왕이 아니라 국왕의 어린 시절에 영향을 주었던 랑뷔에(1588∼1665) 후작 부인이었다. 그녀는 예의바른 사회는 회화(會話)의 우아함이 기본이라는 것을 주장한 사람으로 예의는 바른 태도와 절도에 있다고 강조했다.
1. 살롱 문화의 시작
17세기 초 파리 시내의 훌륭한 저택에는 식당이 없었다. 랑뷔에 부인의 집은 일부를 개조하여 손님 접대용으로 ‘살롱’의 공간을 만들어 놓았다. 교양 있는 사람들은 매일 밤 랑뷔에 부인 집에서 최근의 미술ㆍ문학ㆍ최근의 과학 분야에서 발견된 이야기, 프랑스어를 어떻게 하면 다듬을 수 있는가 등 고상한 화제를 나누었다. 이를 시발로 하여 살롱은 상류 계급 사이
소궁산 외, 특수교육·이념, 동경 : 문화과학사, 1984
이선희, (글로벌시대의)국제매너와 에티켓, 한올, 1999
정태윤, 간추린 생활 예절, 서울 : 정, 1999
정주영·강태영, 서비스예절과 매너
현대교육출판(편), 생활습관과 예절교육의 지도기술, 19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