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의 가장 유명했던 서사시인 호메로스(Homeros)의 『일리아드(Ilias)』와 『오딧세이아(Odysseia)』에서 또다시 스파르타의 이름이 거론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즉, 전설상의 트로이(Troria)전쟁 시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것이다.
호메르스가 전하는 이야기를 따라가 보면 다음과 같다. 트로이 전쟁 시기
1. 인상적인 글 발췌
1) ‘일리아스’는 일정하게 반복되는 장단의 틀에 맞춰서 쓴 이야기인 것이다. 희랍운문들의 운율은 일반적으로 장음과 단음이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형태를 띤다. 이는 행마다 일정한 음절수가 나오는 음수율, 한행의 끝에 같은 발음이 나오는 각운, 강약이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그리스신화는 서사시권에서 서사시의 일부인 호메로스 찬가, 서정시, 기원전 5세기의 비극 작품, 고전학자의 문서와 헬레니즘 시대의 시, 플루타르코스와 파우사니아스와 같은 로마 제국 시대의 저술가가 쓴 원문으로도 이어져 왔다.
저자 강대진은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플라톤의
Ⅰ. 서 론
‘오뒷세이아’는 그리스신화에서 유명한 이야기로서 그리스군의 트로이공략 후의 오디세우스의 10년간에 걸친 해상표류의 모험과 귀국에 대한 이야기이며, 이 이야기를 40일간의 사건으로 처리를 하였다.
최초의 4권은 주인공이 없는 동안의 오디세우스의 저택 모습을 그렸다.
기술하고 있다. 이 책은 문학이 호흡하던 자리를 상고기의 축제문화, 고전기의 도시문화, 헬레니즘기의 궁정, 황제기의 학교로 정의하였으며 각 시기의 작가들을 그들의 작품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이 장에서는 신화의세계에서 희랍문학사 마틴 호제 독후감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알아보기로 하자.